1. 클럽 경력
윌슨은 스코틀랜드의 리빙스턴에서 태어나, 자국 명문 구단인 레인저스의 유소년 시스템을 거쳤으며 U-19 팀의 주장을 맡기도 했다. 그는 프로 데뷔 전부터 이브록스에서 큰 미래가 기대되는 선수로 평가받았으며, 심지어 앨런 한센에 비견될 정도였고 다른 클럽들의 관심까지 끌었다. 2008-09 시즌 후반기 동안 여러 차례 후보 명단에 이름을 올렸지만 출전하지는 못했으며, 2009년 스코틀랜드컵 결승전인 폴커크전에서도 출전하지 못했다.
1.1. 레인저스
윌슨은 2009년 10월 스코틀랜드 리그컵에서 던디를 상대로 레인저스 소속으로 프로 데뷔전을 치렀고, 3-1 승리 경기에서 풀타임을 소화했다. 데뷔전은 그에게 "믿을 수 없는 경험"이었다고 한다. 불과 일주일여 후, 그는 2009년 11월 4일 우니레아 우르지체니와의 UEFA 챔피언스리그 경기에서 1-1 무승부를 기록하며 선발 출전하여, 만 17세 312일의 나이로 UEFA 챔피언스리그에 출전한 최연소 레인저스 선수가 되었다. 베테랑 주장 데이비드 위어는 윌슨을 보며 17세 시절의 자신을 떠올리며 칭찬했고, 마지드 보게라가 복귀하면 더 이상 선발 출전을 기대하지 않는다고 밝힌 윌슨에게 위어와 사샤 파파치가 1군 진입을 돕고 있다고 말했다. 2010년 3월 27일, 그는 하트 오브 미들로시언의 타인캐슬에서 열린 원정 경기에서 4-1 승리를 거두며 레인저스 소속으로 첫 골을 기록했다. 월터 스미스 감독에 따르면 3월 중순 윌슨은 새로운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었다.
성공적인 데뷔 시즌을 보낸 윌슨은 스코틀랜드 FWA 올해의 영플레이어상과 스코틀랜드 PFA 올해의 영플레이어상을 모두 수상했다. 그는 또한 구단 서포터들에게 레인저스 올해의 영플레이어로 선정되기도 했다. 이 상들을 받은 후 윌슨은 레인저스에서 첫 시즌에 더블을 달성한 것이 특별한 일이라고 말했다. 그는 레인저스에서 총 26경기에 출전하여 1골을 기록했다. 2010년 스코틀랜드 리그컵 결승전에서 세인트 미렌과의 경기 중 퇴장당했는데, 이는 그의 첫 퇴장이었고 팀에 피해를 주었다고 상심했다고 전해진다. 새로운 계약을 진행하는 동안 윌슨은 프리미어리그 팀인 아스톤 빌라와 리버풀과 이적설이 있었다.
1.2. 리버풀

2010년 7월 21일, 윌슨은 리버풀에 합류하여 초기 이적료 200.00 만 GBP, 출전 횟수에 따라 최대 500.00 만 GBP까지 증가할 수 있는 3년 계약을 체결했다. 두 달 후인 2010년 9월 22일, 윌슨은 리버풀 데뷔전을 치렀다. 그는 시즌 초반 리저브 팀에서 정기적으로 출전했으며, 2010년 10월 20일 프렌튼 파크에서 열린 블랙번 로버스와의 경기에서 리저브 팀 첫 골을 기록하며 3-3 무승부에 기여했다.
그는 2010년 9월 22일 리그컵 3라운드에서 리그 투 소속 노샘프턴 타운에게 패배한 경기에서 1군 데뷔전을 치렀다. 경기는 2-2 무승부 후 승부차기에서 노샘프턴이 4-2로 승리했다. 1월 이적시장에서 윌슨은 레인저스의 라이벌인 셀틱으로 임대 이적설이 돌았다. 윌슨은 2011년 2월 17일 스파르타 프라하와의 유로파리그 경기에서 풀타임을 소화하며 케니 달글리시 감독의 칭찬을 받았다. 2011년 2월 27일, 그는 볼린 그라운드에서 웨스트 햄 유나이티드에게 1-3으로 패한 경기에서 프리미어리그 첫 선발 출전을 기록했다. 3월 17일, 그는 다시 브라가와의 유로파리그 경기에 선발 출전했다. 4월 2일, 그는 웨스트 브로미치 앨비언과의 원정 경기에서 2-1로 패한 전반전 동안 부상당한 다니엘 아게르를 대신해 교체 투입되었다.
2011-12 시즌, 윌슨은 1군 출전 경험을 얻기 위해 리버풀을 떠나 임대 이적을 원했고, 레인저스가 그를 영입하는 데 관심을 보였다. 윌슨은 2011년 10월 18일 친선 경기에서 그의 전 소속팀인 레인저스를 상대로 리버풀 소속으로 첫 경기를 치렀고, 이 경기에서 리버풀은 1-0으로 패했다. 이후 하트 오브 미들로시언에 합류할 때, 윌슨은 리버풀에 합류한 것에 대해 후회하지 않으며, 오히려 자신을 더 나은 선수로 만들었다고 말했다.
1.2.1. 임대 기간
2011년 12월 31일, 윌슨은 이적 시장이 열리는 다음날부터 시즌 종료까지 블랙풀에 임대 이적하는 것이 확정되었다. 그는 블랙풀의 2-1 승리 경기인 크리스털 팰리스전에서 데뷔전을 치렀다.
2012년 11월 22일, 그는 챔피언십 소속 브리스톨 시티로 임대되었다. 그는 등번호 40번을 부여받았다. 구단에 합류할 때 윌슨은 당시 팀이 강등권에 머물고 있는 것에 대해 놀라움을 표했다. 그는 이틀 후 미들즈브러 원정에서 3-1로 승리한 경기에서 90분 교체 선수로 출전하며 브리스톨 시티에서의 첫이자 유일한 출전을 기록했다.
1.3. 하트 오브 미들로시언
2013년 1월 18일, 그는 리버풀로부터 시즌 종료까지 스코틀랜드 프리미어리그 소속 하트 오브 미들로시언에 임대 이적했다. 그는 등번호 4번을 부여받았고, 다음날 셀틱 파크에서 열린 셀틱과의 스코틀랜드 프리미어리그 경기에서 선발 출전하며 데뷔전을 치렀지만 1-4로 패배했다.
이후 그는 3년 만에 스코틀랜드 리그컵에 출전하여 인버네스 칼레도니안 시슬을 상대로 연장전까지 1-1 무승부 후 승부차기에서 승리하며 결승에 진출했다. 그러나 3년 전 리그컵에서 퇴장을 당한 이력이 있어 그의 출전 자격에 대한 논란이 있었지만, 스코틀랜드 축구협회는 그가 2010-11 시즌 초반에 징계를 모두 소화했으며 대회별 징계 절차를 운영하지 않는다고 밝히며 윌슨이 출전 자격을 갖추었음을 확인했다. 2013년 스코틀랜드 리그컵 결승전에서 세인트 미렌을 상대로 윌슨은 주장 앤디 웹스터와 함께 중앙 수비수로 선발 출전했다. 경기는 세인트 미렌의 3-2 승리로 끝났고, 이는 3년 전의 패배에 대한 설욕전이 되었다. 하트 오브 미들로시언으로 이적한 이후 윌슨은 1군에서 주전으로 자리 잡았고 장기적으로 하트 오브 미들로시언에 남기를 원했다.
2013년 5월 27일, 리버풀과의 계약이 여름에 만료된 후 윌슨이 하트 오브 미들로시언과 영구 계약을 체결할 것이라고 발표되었다. 이 이적은 initially 구단이 관리 상태에 들어가 새로운 선수를 등록할 수 없게 되면서 SPL에 의해 거부되었으나, 이후 철회되어 윌슨은 6월 30일에 하트 오브 미들로시언 선수로 확정되었다. 7월 2일, 하트 오브 미들로시언은 윌슨을 단 21세의 나이로 클럽 주장으로 선임했으며, 개리 로크 감독은 이를 "그에게 큰 책임"이라고 언급했다. 이는 윌슨이 구단과 재계약한 이유로 여겨진다.
주장으로서 윌슨의 첫 경기는 시즌 개막전으로, 세인트 존스톤에게 0-1로 패했다. 2013년 8월 24일 애버딘을 3-1로 이긴 후, 윌슨은 터널에서 발생한 사건에 연루되어 한 경기 출장 정지 징계를 받았다. 11월에는 애버딘을 3-1로 이긴 경기에서 한 골을 어시스트하고, 로스 카운티와의 2-2 무승부 경기에서 또 다른 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하트 오브 미들로시언이 승점을 얻는 데 기여했다. 곧 윌슨은 편도선염으로 인해 경기에 나서지 못했고, 복귀전인 세인트 존스톤과의 경기에서 골을 기록하며 3-3 무승부를 기록했다. 윌슨은 한 달 뒤인 2014년 3월 21일, 던디 유나이티드에게 1-2로 패한 경기에서 시즌 두 번째 골을 기록했다. 그의 세 번째 골은 2014년 5월 7일 파트릭 시슬에게 2-4로 패한 경기에서 나왔다. 그러나 윌슨은 팀이 스코틀랜드 프리미어십에서 강등되는 것을 막지 못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윌슨은 리그에서 33경기에 출전하여 3골을 기록했다. 강등에도 불구하고 윌슨은 팀이 스코틀랜드 챔피언십에서 다시 스코틀랜드 프리미어십으로 복귀하는 것을 돕겠다고 다짐하며 하트 오브 미들로시언에 남을 의지를 보였다.
하트 오브 미들로시언에서의 두 번째 시즌에 윌슨은 스코틀랜드 챔피언십에서 뛰는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고, 전 소속팀인 레인저스를 상대로 챔피언십 시즌의 첫 골을 기록했지만 세리머니를 하지 않았다. 하트 오브 미들로시언은 이 경기에서 2-1로 승리했다. 윌슨은 곧 햄스트링 부상으로 결장했다. 퀸 오브 더 사우스와의 복귀전에서 윌슨은 시즌 두 번째 골을 기록했으며, 4-1 승리 경기에서 두 개의 어시스트를 추가했다. 윌슨은 2014-15 시즌 동안 하트 오브 미들로시언의 주장을 맡아 챔피언십 우승과 프리미어십 승격을 이끌었다. 시즌 막바지, BBC 스포츠는 윌슨이 계약 조항을 행사하여 자유 계약 선수가 되었다고 보도했다.
1.4. 레인저스 복귀
하트 오브 미들로시언을 떠난 후, 윌슨은 2015년 6월 22일 레인저스와 3년 계약을 체결하며 복귀했다. 윌슨은 2015년 7월 25일 스코틀랜드 챌린지컵 1라운드 히버니언과의 경기에서 레인저스 복귀 후 두 번째 데뷔전을 치렀고, 팀은 6-2로 승리했다. 이후 시즌 동안 그는 롭 키어넌과 함께 중앙 수비에서 호흡을 맞췄지만, 일부 경기에서는 비판을 받기도 했다.
1.5. 콜로라도 래피즈
2018년 1월 29일, 윌슨은 메이저 리그 사커 소속 콜로라도 래피즈와 3년 계약을 체결했다. 그는 2018년 2월 27일 CONCACAF 챔피언스 리그 토론토 FC와의 경기에서 선발 출전하며 0-0 무승부를 기록했고, 클럽 데뷔전을 치렀다.
윌슨은 2019년 5월 11일 리얼 솔트레이크와의 홈 경기에서 3-2로 패한 경기에서 콜로라도 래피즈 소속으로 첫 골을 기록했다. 한 달 뒤인 6월 28일 로스앤젤레스 FC와의 경기에서는 49분 선제골을 기록하며 팀의 1-0 홈 승리를 이끌었다. 2024년 1월 2일, 그는 콜로라도 래피즈에서 방출되었다.
1.6. 퀸즈 파크
2024년 2월 1일, 윌슨은 스코틀랜드 챔피언십 소속 퀸즈 파크와 18개월 계약을 체결하며 스코틀랜드로 복귀했다. 2024년 7월 18일, 그의 계약은 상호 합의 하에 종료되었다.
1.7. 리빙스턴
2024년 10월 15일, 윌슨은 고향 팀인 리빙스턴과 2025년 1월까지의 단기 계약을 체결했다.
2. 국가대표 경력

2.1. 유소년 대표팀
윌슨은 스코틀랜드의 U-17, U-19, U-21 등 다양한 연령별 대표팀에서 활약했으며, 2009년에는 U-19 대표팀의 주장을 맡기도 했다. 그는 15세 때부터 국제 대회에 참여했으며, 2011년 10월에는 1군 출전 부족으로 인해 U-21 대표팀으로 다시 합류했다. 그는 2013년 UEFA U-21 유럽 축구 선수권 대회 예선에서 U-21 대표팀의 주전으로 활약하며 총 5경기에 출전했다.
2.2. 성인 대표팀
2010년 11월 16일, 윌슨은 페로 제도와의 친선 경기에서 스코틀랜드 성인 대표팀 데뷔전을 치렀고, 이 경기에서 3-0 승리와 함께 데뷔골을 기록했다. 2011년 3월 27일, 그는 에미레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브라질과의 친선 경기에서 교체 투입되어 뛰었다. 2012년 유럽 선수권 대회 예선 체코와의 중요한 경기에서 윌슨은 교체 출전하여 막판 페널티킥을 허용하며 체코가 2-2 무승부를 기록하게 했다. 그러나 경기 재방송에서는 체코 선수 얀 레제크가 윌슨의 태클에 속임수를 썼다는 것이 드러났고, 주심 케빈 블롬은 나중에 자신이 속았음을 인정했다.
3. 경력 통계
이 섹션에서는 대니얼 윌슨의 클럽 및 국가대표팀 출전 기록과 득점 통계를 상세히 다룬다.
3.1. 클럽
클럽 | 시즌 | 리그 | 국내 컵 | 리그 컵 | 대륙 대회 | 기타 | 총계 | |||||||
---|---|---|---|---|---|---|---|---|---|---|---|---|---|---|
디비전 | 출전 | 득점 | 출전 | 득점 | 출전 | 득점 | 출전 | 득점 | 출전 | 득점 | 출전 | 득점 | ||
레인저스 | 2009-10 | 스코틀랜드 프리미어리그 | 14 | 1 | 5 | 0 | 3 | 0 | 2 | 0 | - | 24 | 1 | |
리버풀 | 2010-11 | 프리미어리그 | 2 | 0 | 0 | 0 | 1 | 0 | 5 | 0 | - | 8 | 0 | |
2011-12 | 0 | 0 | 0 | 0 | 1 | 0 | - | - | 1 | 0 | ||||
2012-13 | 0 | 0 | 0 | 0 | 0 | 0 | 0 | 0 | - | 0 | 0 | |||
총계 | 2 | 0 | 0 | 0 | 2 | 0 | 5 | 0 | 0 | 0 | 9 | 0 | ||
블랙풀 (임대) | 2011-12 | 챔피언십 | 6 | 0 | 4 | 0 | 0 | 0 | - | 0 | 0 | 10 | 0 | |
브리스톨 시티 (임대) | 2012-13 | 챔피언십 | 1 | 0 | 0 | 0 | 0 | 0 | - | - | 1 | 0 | ||
하트 오브 미들로시언 (임대) | 2012-13 | 스코틀랜드 프리미어리그 | 13 | 0 | 0 | 0 | 2 | 0 | - | - | 15 | 0 | ||
하트 오브 미들로시언 | 2013-14 | 스코틀랜드 프리미어십 | 32 | 4 | 1 | 0 | 4 | 1 | - | - | 37 | 5 | ||
2014-15 | 스코틀랜드 챔피언십 | 31 | 5 | 0 | 0 | 1 | 0 | - | 1 | 0 | 33 | 5 | ||
총계 | 76 | 9 | 1 | 0 | 7 | 1 | 0 | 0 | 1 | 0 | 85 | 10 | ||
레인저스 | 2015-16 | 스코틀랜드 챔피언십 | 30 | 1 | 6 | 0 | 2 | 0 | - | 4 | 0 | 42 | 1 | |
2016-17 | 스코틀랜드 프리미어십 | 21 | 0 | 1 | 0 | 4 | 0 | - | - | 26 | 0 | |||
2017-18 | 14 | 3 | 0 | 0 | 1 | 0 | 0 | 0 | - | 15 | 3 | |||
총계 | 65 | 4 | 7 | 0 | 7 | 0 | 0 | 0 | 4 | 0 | 83 | 4 | ||
콜로라도 래피즈 | 2018 | 메이저 리그 사커 | 23 | 0 | 0 | 0 | - | 1 | 0 | - | 24 | 0 | ||
2019 | 20 | 2 | 1 | 0 | - | - | 0 | 0 | 21 | 2 | ||||
2020 | 10 | 0 | 0 | 0 | 1 | 0 | - | 0 | 0 | 11 | 0 | |||
2021 | 30 | 2 | 0 | 0 | 0 | 0 | - | 0 | 0 | 30 | 2 | |||
2022 | 26 | 0 | 1 | 0 | 0 | 0 | 2 | 0 | 0 | 0 | 29 | 0 | ||
2023 | 29 | 1 | 2 | 0 | - | - | 2 | 0 | 33 | 1 | ||||
총계 | 138 | 5 | 4 | 0 | 1 | 0 | 3 | 0 | 2 | 0 | 150 | 5 | ||
콜로라도 래피즈 2 (임대) | 2022 | MLS 넥스트 프로 | 1 | 0 | - | - | - | - | 1 | 0 | ||||
경력 총계 | 305 | 19 | 21 | 0 | 20 | 1 | 10 | 0 | 7 | 0 | 343 | 20 |
- 국내 컵에는 스코틀랜드컵, FA컵, US 오픈컵이 포함된다.
- 리그 컵에는 스코틀랜드 리그컵, EFL컵, MLS컵 플레이오프가 포함된다.
- 대륙 대회에는 UEFA 챔피언스리그, UEFA 유로파리그, CONCACAF 챔피언스리그가 포함된다.
- 기타 대회에는 스코틀랜드 챌린지컵, 리그스컵이 포함된다.
3.2. 국가대표팀
국가대표팀 | 연도 | 출전 | 득점 |
---|---|---|---|
스코틀랜드 | 2010 | 1 | 1 |
2011 | 4 | 0 | |
총계 | 5 | 1 |
:스코어 및 결과는 스코틀랜드의 득점 기록을 먼저 나열하며, 스코어 열은 각 윌슨 골 이후의 스코어를 나타낸다.
번호 | 날짜 | 장소 | 상대팀 | 스코어 | 결과 | 대회 |
---|---|---|---|---|---|---|
1 | 2010년 11월 16일 | 피토드리 스타디움, 애버딘, 스코틀랜드 | 페로 제도 | 1-0 | 3-0 | 친선 경기 |
4. 수상 경력
4.1. 클럽 우승
- 레인저스
- 스코틀랜드 프리미어리그: 2009-10
- 스코틀랜드컵: 2009
- 스코틀랜드 리그컵: 2010
- 스코틀랜드 챔피언십: 2015-16
- 스코틀랜드 챌린지컵: 2015-16
- 하트 오브 미들로시언
- 스코틀랜드 챔피언십: 2014-15
4.2. 개인 수상
- 스코틀랜드 PFA 올해의 영플레이어상: 2009-10
- 스코틀랜드 FWA 올해의 영플레이어상: 2009-10
- 스코틀랜드 챔피언십 PFA 스코틀랜드 올해의 팀: 201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