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후 (음악가)

1. 생애

김영후의 생애는 그의 출생과 성장 배경, 그리고 SM 엔터테인먼트에서의 초기 경력으로 나눌 수 있다.

1.2. 초기 경력

그는 15세라는 어린 나이에 SM 엔터테인먼트와 계약하며 최연소 프로듀서로서 음악 경력을 시작했다.

2. 주요 활동 및 업적

김영후는 음악 프로듀싱 및 작곡 활동을 통해 K-pop 산업에 지대한 영향을 미쳤으며, 기업가 및 소프트웨어 공학자로서도 혁신적인 업적을 남겼다.

김영후는 SM 엔터테인먼트의 주요 아티스트들과 긴밀히 협력하며 수많은 히트곡을 프로듀싱하고 작곡했다. 그의 첫 번째 1위 싱글은 신화의 "I Pray For You"였으며, 이 곡은 MBC 음악 프로그램과 SBS 음악 프로그램, 여러 온라인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후 동방신기의 "Whatever They Say", 샤이니의 "Replay", 소녀시대의 "Oh!" 등 다수의 히트곡 작업에 참여하며 K-pop의 황금기를 이끌었다. 그는 보아, EXO, f(x), 슈퍼주니어, 플라이 투 더 스카이 등 다양한 아티스트들의 앨범에 참여하며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선보였다.

2.2. 기업 활동

김영후는 음악 산업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기업가적 역량을 발휘했다. 그는 로스앤젤레스에 본사를 두고 서울과 도쿄에 사무실을 둔 XP Music Publishing을 공동 설립했다. 이 회사를 통해 그는 한국 최초의 온라인 음악 출판 카탈로그 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기술 분야의 프로젝트에도 참여했다. 현재 그는 기술 기업 Qoop의 CEO를 맡고 있다.

2.3. 소프트웨어 공학

음악 프로듀서이자 작곡가로서의 활동 외에도, 김영후는 소프트웨어 공학자로서 기술 분야에 기여했다. 그는 XP Music Publishing에서 한국 최초의 온라인 음악 출판 카탈로그 시스템을 구축하는 데 참여하며 소프트웨어 개발 능력을 선보였다. 이러한 활동은 그의 다재다능한 면모와 음악 산업의 디지털 전환에 대한 그의 관심을 보여준다.

3. 음반 목록

김영후는 대한민국과 일본에서 활동하며 수많은 아티스트의 앨범에 참여하여 히트곡을 탄생시켰다.

3.1. 대한민국

보아: "My Prayer" - 250,000장 판매 (2 플래티넘)
보아: "If You Were Here" (Girls on Top 앨범 수록곡) - 120,000장 판매 (플래티넘)
보아: "Girls on Top" (영어 버전, BoA 앨범 수록곡)
EXO: "My Turn to Cry" (12월의 기적 앨범 수록곡) - 500,000장 판매
EXO: "Can't Bring Me Down" (EX'ACT 앨범 수록곡) - 1,000,000장 판매
플라이 투 더 스카이: "How Many Nights, How Many Days" - 200,000장 판매 (2 플래티넘)
플라이 투 더 스카이: "Magic Song" - 170,000장 판매 (플래티넘) - 주요 온라인 차트 3위
플라이 투 더 스카이: "My Never ending Story" - 100,000장 판매 (플래티넘)
f(x): "Me + U" (NU ABO 앨범 수록곡) - 100,000장 판매 (플래티넘)
f(x): "Goodbye Summer" (Pink Tape 앨범 수록곡) - 80,000장 판매
f(x): "Summer Lover" (Red Light 앨범 수록곡)
f(x): "Diamond" (4 Walls 앨범 수록곡)
소녀시대: "Let's Talk About Love" - 100,000장 판매 (플래티넘)
소녀시대: "Oh!" - 300,000장 판매 (3 플래티넘) - 여러 국가에서 1위, 다수 음악 채널 1위, 골든 디스크 어워드 수상
소녀시대: "Say Yes" - 400,000장 판매 (4 플래티넘) - 골든 디스크 어워드 및 서울가요대상 수상
이삭앤지연: "I Dream Of You"
박재정: "As much as I loved you"
S.E.S.: "You Told Me"
샤이니: "Replay" (Replay 앨범 수록곡)
샤이니: "Love Like Oxygen" (Show the World 앨범 수록곡)
샤이니: "In my room" - 150,000장 판매 (플래티넘)
샤이니: "차라리 때려" - 150,000장 판매 (플래티넘)
샤이니: "Y.O.U. (Year Of Us)"
샤이니: "Runaway" - 250,000장 판매 (2 플래티넘)
신화: "Just 2 be with U" - 400,000장 판매 (4 플래티넘)
신화: "I pray 4 U" - 400,000장 판매 (4 플래티넘) - MBC 음악 프로그램, SBS 음악 프로그램 및 여러 온라인 차트 1위, 일본 애니메이션 "이누야샤" 한국판 주제곡
신화: "Soulmate" - 300,000장 판매 (3 플래티넘)
신화: "Hurricane" - 100,000장 판매 (플래티넘)
슈퍼주니어: "Over" - 100,000장 판매 (플래티넘)
슈퍼주니어: "You're my endless love" - 200,000장 판매 (2 플래티넘)
슈퍼주니어: "She wants it" - 300,000장 판매 (3 플래티넘)
슈퍼주니어: "Shake It Up!" - 300,000장 판매 (3 플래티넘)
천상지희 더 그레이스: "Dancer In The Rain"
천상지희 더 그레이스: "Catch The Shooting Star"
팀: "Sarang Han Mankeum"
팀: "My Destiny"
팀: "Nae Ahn Eh Jun Jeng"
팀: "Manual For My Heart"
동방신기: "Whatever They Say" - 300,000장 판매 (3 플래티넘) - SBS 음악 프로그램 4위
동방신기: "Free your mind"
동방신기: "Beautiful Life" - 300,000장 판매 (3 플래티넘)
동방신기: "세상의단하나뿐인마음"
동방신기: "On & On" - 535,000장 판매 (5 플래티넘) - 2006년 앨범 판매량 1위, 골든 디스크 어워드 수상
동방신기: "Crazy Love"
동방신기: "넌 나의 노래" - 600,000장 판매 (6 플래티넘) - 2008년 앨범 판매량 1위, 골든 디스크 어워드 수상
동방신기: "Here I stand" - 300,000장 판매 (3 플래티넘)
휘성: "Angel" - 400,000장 판매 (4 플래티넘)

3.2. 일본

소녀시대: Girls Generation Oh! 싱글 앨범 "Oh!" - 100,000장 판매 (골드) - 오리콘 차트 1위
소녀시대: Girls Generation 2집 앨범 "Oh!" - 200,000장 판매 (골드)
샤이니: 1st 싱글 앨범 "Replay" - 110,000장 판매 (골드)
샤이니: 1집 앨범 "Replay" - 120,000장 판매 (골드)
텐조치키: Piranha 앨범 "Just for one day" - 100,000장 판매 (골드)
동방신기: 3집 앨범 "Beautiful Life" - 150,000장 판매 (골드)
동방신기: 3집 앨범 "You're my miracle" - 150,000장 판매 (골드)
동방신기: Bolero 앨범 "Wasurenaide" - 150,000장 판매 (골드)
동방신기: 4집 앨범 "Wasurenaide" - 300,000장 판매 (플래티넘)

4. 평가 및 영향

김영후는 K-pop 산업의 성장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 핵심 인물 중 한 명으로 평가받는다. 그는 15세라는 어린 나이에 SM 엔터테인먼트의 프로듀서로 발탁되어, 수많은 1위 곡과 밀리언셀러 앨범을 탄생시키며 K-pop의 음악적 수준을 높이는 데 기여했다. 특히 소녀시대의 "Oh!", 신화의 "I Pray For You", 동방신기의 "Whatever They Say" 등 그의 손을 거친 곡들은 대중적 성공을 넘어 K-pop의 국제적 확산에도 중요한 역할을 했다. 그의 작품들은 단순히 상업적 성공을 넘어, 각 아티스트의 음악적 정체성을 확립하고 팬덤을 확장하는 데 기여하며 K-pop 콘텐츠의 질적 향상에 일조했다. 또한 XP Music Publishing 공동 설립 및 한국 최초의 온라인 음악 출판 카탈로그 시스템 구축과 같은 기업가적 활동은 음악 산업의 디지털 전환과 저작권 관리 시스템 발전에 대한 그의 선구적인 통찰력을 보여준다. 이러한 다각적인 활동을 통해 김영후는 K-pop 음악 제작의 선두 주자이자 산업 혁신가로서 광범위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