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마이 슌이치

1.1. 학창 시절 및 선수 경력 시작

구마이 슌이치는 와세다대학에 재학 중이던 1934년 5월, 골키퍼 포지션으로 일본 축구 국가대표팀에 발탁되었다. 이는 그의 축구 선수 경력에서 중요한 전환점이 되었다.

1.2. 국가대표 발탁 및 데뷔

구마이 슌이치는 필리핀 마닐라에서 개최된 1934년 극동 선수권 대회를 위해 일본 축구 국가대표팀에 선발되었다. 그는 1934년 5월 13일, 이 대회에서 네덜란드령 동인도 축구 국가대표팀(현재의 인도네시아 축구 국가대표팀)과의 경기에서 국가대표로 데뷔하여 선발 출전했으나, 일본은 1-7로 패배했다.

2.1. 1934년 극동 선수권 대회

구마이 슌이치는 1934년 5월 마닐라에서 열린 제10회 극동 선수권 대회에 참가했다.

• 첫 출전**: 1934년 5월 13일, 네덜란드령 동인도 축구 국가대표팀과의 첫 경기에서 선발 출전했으나, 일본은 1-7로 크게 패배했다.
• 두 번째 출전**: 1934년 5월 20일, 중화민국 축구 국가대표팀과의 세 번째 경기에도 풀타임으로 출전했으나, 일본은 3-4로 다시 패배했다.

이 두 경기에서 일본 대표팀의 감독은 다케코시 시게마루였다. 일본은 이 대회에서 4위를 기록했다.

2.2. 국제 A매치 출전 기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