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제이슨 대니얼 켄달(Jason Daniel Kendall영어, 1974년 6월 26일 출생)은 미국의 전 야구 선수로, 주로 포수 포지션에서 활약했다. 그는 MLB에서 15시즌 동안 뛰었으며, 대부분의 기간을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에서 보냈다. 또한 오클랜드 애슬레틱스, 시카고 컵스, 밀워키 브루어스, 캔자스시티 로열스에서도 활약했다. 켄달은 전 메이저 리그 포수였던 프레드 켄달의 아들이다.
켄달은 15년간의 메이저 리그 경력 동안 총 2,085경기에 출장하여 7,627타수에서 2,195안타를 기록하며 통산 타율 .288을 올렸다. 또한 75홈런, 744타점, 출루율 .366을 기록했으며, 수비에서는 .990의 수비율을 기록했다. 그는 데드볼 시대 이후 포수가 기록한 통산 도루 수에서 189개로 메이저 리그 역대 최고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2012년 은퇴 당시, 켄달은 이반 로드리게스에 이어 포수 부문 통산 안타와 2루타 부문에서 2위를 기록했다.
2. 어린 시절과 아마추어 경력
제이슨 켄달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에서 태어났다. 그는 캘리포니아 토런스 고등학교에 재학하며 고등학교 야구에서 43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하며 전국 고등학교 기록과 타이를 이루었다. 이 뛰어난 활약을 바탕으로 켄달은 1992년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 드래프트에서 피츠버그 파이어리츠로부터 1라운드 전체 23번째 지명으로 프로에 입문했다.
1995년 2A 리그에서 117경기에 출장하여 타율 .326을 기록하며 서던 리그 최우수 선수에 선정되는 등 순조롭게 프로 경력을 쌓아나갔다.
3. 프로 경력
제이슨 켄달은 1996년 메이저 리그에 데뷔한 이래 여러 팀을 거치며 꾸준히 활약했다. 그는 공격과 수비 양면에서 독특한 플레이 스타일을 선보이며 각 소속팀의 핵심 선수로 자리매김했다.
3.1.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켄달은 1992년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 드래프트에서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에 지명되어 입단한 후, 1996년 4월 1일 개막전에서 메이저 리그에 데뷔했다. 당시 21세의 나이로 개막전 선발 포수로 출장한 것은 구단 역사상 1957년 빌 마제로스키의 19세에 이어 두 번째로 어린 기록이었다. 같은 해 5월 8일 더블헤더 첫 경기에서 메이저 리그 첫 홈런을 기록했다.
데뷔 첫 해인 1996년, 그는 타율 .300을 기록하며 내셔널 리그 올스타에 선정되었는데, 이는 조니 벤치, 게리 카터, 그렉 올슨, 마이크 피아자에 이어 내셔널 리그 신인 포수로는 역대 5번째 기록이었다. 켄달은 신인왕 투표에서 3위에 그쳤지만, The Sporting News스포팅 뉴스영어 선정 내셔널 리그 올해의 신인 선수와 Topps Rookie All-Star Team탑스 루키 올스타 팀영어에 이름을 올렸다. 그는 1998년과 2000년에도 올스타에 선정되었다.
1997년에는 144경기에 출장하여 31개의 몸에 맞는 볼을 기록하며 크레이그 비지오에 이어 리그 2위이자 구단 신기록을 세웠다. 1998년에는 타율 .327을 기록하여 리그 5위에 올랐는데, 이는 파업 시즌을 제외하면 1978년 데이브 파커가 타율 .334를 기록한 이후 가장 높은 타율이었다. 또한 이 해에 메이저 리그 최다이자 구단 타이 기록인 31개의 몸에 맞는 볼을 기록했고, 리그 7위의 출루율 .411을 기록했다. 포수로서 26개의 도루를 기록하며 1978년 존 스턴스가 세운 포수 단일 시즌 최다 도루 기록(25개)을 경신했다.
1999년 4월 29일부터 5월 11일까지 12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했으며, 5월 3일에는 구단 역사상 1970년 8월 19일 마티 알루 이후 처음으로 5타수 5안타를 기록했다. 이후 5월 20일부터 6월 7일까지 16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하며 좋은 컨디션을 유지했지만, 7월 4일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경기에서 1루로 뛰어가던 중 오른쪽 발목 골절 부상을 당했다. 유니폼을 뚫고 뼈가 보일 정도로 심각한 부상이었고, 이로 인해 시즌을 조기에 마감해야 했다. 하지만 2000년 시즌을 앞두고 팬 투표로 선정된 '20세기 파이어리츠 베스트 나인'에 현역 선수로는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다.
오른쪽 발목 골절이 굴신 동작이 많은 포수에게 치명적이라는 우려에도 불구하고, 켄달은 2000년 개막전에 맞춰 복귀하여 성공적으로 부활했다. 그는 이 해에 포수로서 메이저 리그 최다인 185안타, 112득점, 6개 3루타, 22개 도루를 기록했다. 이는 포수로서 메이저 리그 역사상 최초로 3년 연속 20도루를 달성한 쾌거였다. 5월 19일에는 쓰리 리버스 스타디움에서 파이어리츠 선수 최초로 사이클링 히트를 달성했는데, 이는 포수로는 1985년 9월 18일 리치 게드먼 이후 처음이었다. 7월 11일 올스타전에서는 마이크 피아자의 부상으로 선발 출장했는데, 이는 파이어리츠 포수로는 1961년 스모키 버제스 이후 처음이었다. 시즌 종료 후인 11월 17일, 켄달은 6년 총액 6000.00 만 USD에 계약을 연장했다. 이는 파이어리츠 역사상 가장 비싼 계약이었으며, 당시 포수 중에서는 마이크 피아자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연봉을 받는 선수가 되었다.
2001년에는 개인 최다인 606타수를 기록했지만, 타율은 4년 만에 3할 밑으로 떨어져 .267을 기록했다. 5월 23일 필라델피아 필리스전에서는 처음으로 포수 이외의 포지션인 좌익수로 출장하기도 했다. 2002년 8월 16일 벤 시츠로부터 안타를 쳐내며 구단 역사상 1987년 조니 레이 이후 처음으로 통산 1,000안타를 달성했다.
2002년과 2005년에는 삼진당 타수에서 메이저 리그 전체 1위(2002년 18.1, 2005년 15.4)를 기록했다. 2005년에는 실책으로 출루한 횟수(15회)에서도 메이저 리그 전체 1위를 차지했다. 2003년에는 리그 6위인 타율 .325를 기록했으며, 개인 최다인 191안타를 기록했다. 2002년부터 2004년까지 켄달은 모든 메이저 리그 포수 중 가장 많은 경기와 이닝을 소화했다. 그는 파이어리츠 역대 최다 포수 출장 기록 보유자이기도 하다. 2004년 시즌 종료 후 켄달은 9년 연속 개막전 포수 선발 출장이라는 기록을 세웠는데, 이는 조지 깁슨의 10년 연속(1906년~1915년)에 이어 구단 역사상 두 번째로 긴 기록이었다.
3.2. 오클랜드 애슬레틱스

2004년 시즌이 끝난 후, 켄달은 마크 레드먼, 아서 로즈와 현금을 받는 2대1 트레이드를 통해 현금과 함께 오클랜드 애슬레틱스로 이적했다.
애슬레틱스에서의 첫 시즌인 2005년에는 타격에서 부진을 겪었다. 그의 장타율 .321은 타격 타이틀을 위한 규정 타석을 채운 메이저 리그 모든 선수들 중 최하위였다. 그의 타율 .271은 개인 통산 두 번째로 낮은 기록이었다. 수비에서는 101개의 도루를 허용하며 메이저 리그 모든 포수 중 가장 많은 도루를 허용했고, 도루 저지율은 15.1%로 메이저 리그 역대 최하위권이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포수에게는 매우 드문 1번 타자로 출장하는 모습을 보였다.
2006년 5월 2일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와의 경기에서 켄달은 벤치 클리어링 사태에 휘말렸다. 존 래키가 켄달의 몸쪽 높게 향하는 투구를 던지자, 켄달이 타석에서 벗어나 래키에게 소리치기 시작했다. 래키는 켄달이 몸에 맞는 볼을 얻기 위해 팔꿈치 보호대를 내밀고 홈 플레이트에 지나치게 붙는 버릇이 있었기 때문에 이를 지적했다. 이에 켄달은 마운드로 달려가 193 cm의 래키와 몸싸움을 벌였고, 둘은 엉켜 넘어졌다. 이 시즌은 켄달의 프로 경력에서 처음으로 포스트시즌에 진출한 해가 되었다. 애슬레틱스는 9월 26일 2006년 아메리칸 리그 서부 지구 우승을 확정했다. 그는 아메리칸 리그 디비전 시리즈 2차전에서 미네소타 트윈스의 부프 본서를 상대로 첫 포스트시즌 안타를 기록했다.
2007년 시즌에도 애슬레틱스의 주전 포수로 출장했으나, 경력 최악의 타격 부진에 빠졌다. 트레이드 당시 켄달은 메이저 리그 주전 선수들 중 가장 낮은 출루율(.261)과 두 번째로 낮은 장타율(.281)을 기록하고 있었다. 수비에서는 111개의 도루를 허용(131회 시도 중 20회 저지)하여 메이저 리그 포수 중 가장 많은 도루를 내주었다.
3.3. 시카고 컵스
커트 스즈키의 성장에 따라 켄달은 2007년 7월 16일에 동료 포수 롭 보언과 마이너 리그 투수 제리 블레빈스를 상대로 시카고 컵스로 트레이드되었다. 컵스는 마이클 배럿을 내보낸 이후 주전 포수 후보를 찾고 있었다. 트레이드 당시 켄달은 80경기에서 타율 .226, 2홈런, 22타점을 기록 중이었다. 하지만 컵스 이적 후에는 타격감을 회복하여 57경기에서 타율 .270, 출루율 .362를 기록하며 준수한 활약을 펼쳤다. 시즌 종료 후 그는 자유 계약 선수가 되었다.
3.4. 밀워키 브루어스

2007년 11월 21일, 켄달은 밀워키 브루어스와 1년 계약에 합의했다. 브루어스의 단장인 더그 멜빈은 켄달이 애슬레틱스 시절 어린 투수들을 잘 이끌었던 점을 높이 평가하여 켄달을 영입했다. 계약은 1년 총액 425.00 만 USD에 2년차 옵션이 포함되어 있었다.
2008년 켄달은 도루 저지율 약 40%를 기록하며 도루 저지 능력을 과시했다. 이 시즌 110번째 선발 출장을 기록하며 계약에 포함된 옵션을 충족시켰고, 2009년에도 브루어스 라인업에 이름을 올리게 되었다.
2009년 5월 18일, 켄달은 통산 2,000번째 안타를 기록하며 이정표를 세웠다. 그는 포수 포지션으로는 역대 8번째로 이 기록에 도달한 선수가 되었다. 2009년 그는 메이저 리그 주전 선수들 중 가장 낮은 장타율인 .305를 기록했다. 브루어스 소속으로 2년간 그는 타율 .244, 출루율 .329, 장타율 .315를 기록했다.
3.5. 캔자스시티 로열스
2009년 시즌 종료 후인 12월 11일, 켄달은 캔자스시티 로열스와 2년 계약을 맺고 이적했다.
2010년 9월 3일, 그는 오른 어깨의 회전근개 파열이 심각하다는 MRI 검진 결과에 따라 시즌 아웃 수술을 받았다. 이 부상으로 인해 그는 2011년 시즌 전체를 결장해야 했다. 2011년 시즌이 끝난 후 그는 자유 계약 선수가 되었다.
2012년 7월 19일, 켄달은 캔자스시티 로열스와 마이너 리그 계약을 맺고 복귀를 시도했다. 그는 2A 노스웨스트 아칸소 내추럴스에서 두 경기에 출장한 후, 7월 24일 공식적으로 현역 은퇴를 선언하며 프로 야구 선수로서의 경력을 마무리했다.
4. 플레이 스타일
켄달은 포수로서 탁월한 기본기를 갖춘 선수로 평가받았다. 그는 투수의 투구를 효과적으로 블로킹하고, 투수진을 능숙하게 이끌어내는 능력이 뛰어났다. 비록 송구 능력은 상대적으로 약한 편이었지만, 포수로서의 전반적인 수비 기술은 높이 평가되었다.
타석에서는 매우 독특한 자세를 취했다. 그는 극단적으로 오픈된 타격 자세를 취했으며, 홈 플레이트에 몸을 바싹 붙이는 경향이 있었다. 또한 그는 배팅 장갑을 착용하지 않는 것으로도 유명했다. 이러한 타격 자세 때문에 켄달은 몸에 맞는 볼이 매우 많았으며, 통산 254개의 몸에 맞는 볼을 기록하여 메이저 리그 역대 5위에 올랐다.
켄달은 컨택트 히터였으며 삼진이 적은 편이었다. 그의 뛰어난 선구안은 타석에서 끈질기게 승부하는 데 도움이 되었다. 그는 또한 매우 경쟁적인 성격으로 알려져 있었으며, 여러 차례의 벤치 클리어링에 휘말리기도 했다.
포수로서 이례적으로 빠른 발을 가졌던 켄달은 통산 189개의 도루를 기록하며 현대 야구 시대의 포수 중 로저 브레즈너핸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도루를 기록했다. 포수 포지션에서 보기 드문 주루 능력과 뛰어난 선구안 덕분에 그는 리드오프 히터로 기용되기도 했다. 켄달은 통산 2,085경기 중 438경기에서 리드오프 타자로 출장했으며, 2004년 147경기 중 119경기, 2006년 143경기 중 90경기에서 리드오프를 맡았다.
젊은 시절에는 그의 뛰어난 타격과 빠른 발을 활용하기 위해 외야수로의 포지션 전향이 여러 차례 검토되기도 했다. 켄달은 포수로서 전 경기 출장을 목표로 했지만, 포수는 격렬한 포지션이기에 휴식이 필수적이어서 이는 불가능했다. 그래서 다른 포지션을 소화하며 출장 기회를 늘리고, 파이어리츠 타선의 핵심이었던 그를 선발 라인업에 계속 포함시키기 위해 2001년에는 27경기에서 외야수로 출장했다. 좌익수로 18경기(모두 선발), 우익수로 10경기(8경기 선발)를 뛰었다. 그러나 27경기에서 5개의 실책(우익수 2개, 좌익수 3개)을 저지르는 등 수비에서의 불안정함과 켄달 본인의 포수에 대한 강한 애착으로 인해 완전한 포지션 전향은 이루어지지 않았다. 하지만 2007년 애슬레틱스 소속으로 있을 때도 2경기에서 좌익수(모두 교체 출장)로 뛰었다.
5. 은퇴 후 경력
선수 생활 은퇴 후, 제이슨 켄달은 캔자스시티 로열스 구단에서 7년간 특수 임무 코치로 일하며 월드 시리즈 우승 반지까지 획득했다. 2022년 5월 14일, 그는 친정팀인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에 선수 육성 담당으로 다시 합류했다.
6. 개인 생활
켄달은 2010년 캔자스시티로 이주하여 아내 트리샤 켄달을 만났다. 두 사람은 각각의 자녀인 이든, 쿠이퍼, 콜, 캐롤라인을 함께 양육하고 있다.
켄달은 리 저지와 함께 공저한 책 Throwback: A Big-League Catcher Tells How the Game Is Really Played영어를 2014년 5월 세인트 마틴스 프레스를 통해 출간했다.
7. 수상 및 기록
켄달은 그의 메이저 리그 경력 동안 다음과 같은 주요 수상 및 기록을 달성했다.
- MLB 올스타 선정: 3회 (1996년, 1998년, 2000년)
- 사이클링 히트 달성: 1회 (2000년 5월 19일)
- The Sporting News스포팅 뉴스영어 선정 내셔널 리그 올해의 신인 선수: 1회 (1996년)
- 서던 리그 최우수 선수: 1회 (1995년)
- 통산 몸에 맞는 볼: 254개 (2013년 은퇴 당시 역대 5위)
- 통산 도루 (포수 부문): 189개 (데드볼 시대 이후 역대 1위)
-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역대 최다 포수 출장 기록
-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역대 개막전 포수 선발 출장 2위 기록 (9년 연속)
7.1. 통산 타격 성적
연도 | 팀 | 경기 | 타석 | 타수 | 득점 | 안타 | 2루타 | 3루타 | 홈런 | 루타 | 타점 | 도루 | 도루실패 | 희생타 | 희생플라이 | 볼넷 | 고의사구 | 몸에 맞는 볼 | 삼진 | 병살타 | 타율 | 출루율 | 장타율 | OPS |
---|---|---|---|---|---|---|---|---|---|---|---|---|---|---|---|---|---|---|---|---|---|---|---|---|
1996년 | PIT | 130 | 471 | 414 | 54 | 124 | 23 | 5 | 3 | 166 | 42 | 5 | 2 | 3 | 4 | 35 | 11 | 15 | 30 | 7 | .300 | .372 | .401 | .773 |
1997년 | PIT | 144 | 572 | 486 | 71 | 143 | 36 | 4 | 8 | 211 | 49 | 18 | 6 | 1 | 5 | 49 | 2 | 31 | 53 | 11 | .294 | .391 | .434 | .825 |
1998년 | PIT | 149 | 627 | 535 | 95 | 175 | 36 | 3 | 12 | 253 | 75 | 26 | 5 | 2 | 8 | 51 | 3 | 31 | 51 | 6 | .327 | .411 | .473 | .884 |
1999년 | PIT | 78 | 334 | 280 | 61 | 93 | 20 | 3 | 8 | 143 | 41 | 22 | 3 | 0 | 4 | 38 | 3 | 12 | 32 | 8 | .332 | .428 | .511 | .939 |
2000년 | PIT | 152 | 678 | 579 | 112 | 185 | 33 | 6 | 14 | 272 | 58 | 22 | 12 | 1 | 4 | 79 | 3 | 15 | 79 | 13 | .320 | .412 | .470 | .882 |
2001년 | PIT | 157 | 672 | 606 | 84 | 161 | 22 | 2 | 10 | 217 | 53 | 13 | 14 | 0 | 2 | 44 | 4 | 20 | 48 | 18 | .266 | .335 | .358 | .693 |
2002년 | PIT | 145 | 605 | 545 | 59 | 154 | 25 | 3 | 3 | 194 | 44 | 15 | 8 | 0 | 2 | 49 | 1 | 9 | 29 | 11 | .283 | .350 | .356 | .706 |
2003년 | PIT | 150 | 665 | 587 | 84 | 191 | 29 | 3 | 6 | 244 | 58 | 8 | 7 | 1 | 3 | 49 | 3 | 25 | 40 | 9 | .325 | .399 | .416 | .815 |
2004년 | PIT | 147 | 658 | 574 | 86 | 183 | 32 | 0 | 3 | 224 | 51 | 11 | 8 | 1 | 4 | 60 | 2 | 19 | 41 | 12 | .319 | .399 | .390 | .789 |
2005년 | OAK | 150 | 676 | 601 | 70 | 163 | 28 | 1 | 0 | 193 | 53 | 8 | 3 | 0 | 5 | 50 | 0 | 20 | 39 | 27 | .271 | .345 | .321 | .666 |
2006년 | OAK | 143 | 626 | 552 | 76 | 163 | 23 | 0 | 1 | 189 | 50 | 11 | 5 | 4 | 5 | 53 | 2 | 12 | 54 | 19 | .295 | .367 | .342 | .709 |
2007년 | OAK/CHC | 137 | 514 | 466 | 45 | 113 | 20 | 1 | 3 | 141 | 41 | 3 | 4 | 5 | 3 | 31 | 2 | 9 | 42 | 8 | .242 | .301 | .309 | .610 |
2008년 | MIL | 151 | 587 | 516 | 46 | 127 | 30 | 2 | 2 | 167 | 49 | 8 | 3 | 6 | 2 | 50 | 7 | 13 | 45 | 5 | .246 | .327 | .324 | .651 |
2009년 | MIL | 134 | 526 | 452 | 48 | 109 | 19 | 2 | 2 | 138 | 43 | 7 | 2 | 6 | 5 | 46 | 6 | 17 | 58 | 11 | .241 | .331 | .305 | .636 |
2010년 | KC | 118 | 490 | 434 | 39 | 111 | 18 | 0 | 0 | 129 | 37 | 12 | 7 | 6 | 7 | 37 | 2 | 6 | 45 | 12 | .256 | .318 | .297 | .615 |
통산 | 15년 | 2085 | 8701 | 7627 | 1030 | 2195 | 394 | 35 | 75 | 2884 | 744 | 189 | 89 | 36 | 63 | 721 | 51 | 254 | 686 | 176 | .288 | .366 | .378 | .744 |
7.2. 통산 수비 성적 (포수)
연도 | 팀 | 경기 | 자살 | 보살 | 실책 | 병살 | 수비율 | 포일 | 도루 시도 | 허용 도루 | 도루 저지 | 저지율 |
---|---|---|---|---|---|---|---|---|---|---|---|---|
1996년 | PIT | 129 | 797 | 71 | 18 | 10 | .980 | 8 | 177 | 136 | 41 | .232 |
1997년 | PIT | 142 | 952 | 103 | 11 | 20 | .990 | 7 | 151 | 95 | 56 | .371 |
1998년 | PIT | 144 | 1015 | 58 | 9 | 10 | .992 | 9 | 115 | 83 | 32 | .278 |
1999년 | PIT | 75 | 505 | 48 | 7 | 13 | .988 | 6 | 69 | 39 | 30 | .435 |
2000년 | PIT | 147 | 990 | 81 | 10 | 12 | .991 | 11 | 125 | 87 | 38 | .304 |
2001년 | PIT | 133 | 739 | 52 | 12 | 7 | .985 | 7 | 101 | 73 | 28 | .277 |
2002년 | PIT | 143 | 797 | 64 | 9 | 13 | .990 | 8 | 117 | 78 | 39 | .333 |
2003년 | PIT | 146 | 841 | 48 | 10 | 3 | .989 | 9 | 86 | 63 | 23 | .267 |
2004년 | PIT | 146 | 998 | 78 | 10 | 13 | .991 | 2 | 102 | 65 | 37 | .363 |
2005년 | OAK | 147 | 986 | 51 | 7 | 6 | .993 | 4 | 123 | 101 | 22 | .179 |
2006년 | OAK | 141 | 924 | 54 | 5 | 9 | .995 | 7 | 102 | 71 | 31 | .304 |
2007년 | OAK/CHC | 132 | 847 | 58 | 9 | 6 | .990 | 12 | 131 | 111 | 20 | .153 |
2008년 | MIL | 149 | 1025 | 94 | 6 | 13 | .995 | 4 | 96 | 55 | 41 | .427 |
2009년 | MIL | 133 | 882 | 61 | 8 | 2 | .992 | 4 | 80 | 64 | 16 | .200 |
2010년 | KC | 118 | 721 | 68 | 13 | 11 | .984 | 6 | 142 | 101 | 41 | .289 |
통산 | MLB | 2025 | 13019 | 989 | 144 | 148 | .990 | 104 | 1717 | 1222 | 495 | .299 |
- 켄달은 포수 외에 외야수로도 통산 29경기에 출장했다.
- 위 기록에서 굵은 글씨는 해당 포지션에서 리그 1위를 의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