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어린 시절 및 배경
유베르헨 마르티네스의 개인적인 배경과 권투를 시작하게 된 계기를 다룬다.
1.1. 출생 및 유년기
유베르헨 에르네이 마르티네스 리바스는 1991년 11월 1일 콜롬비아의 투르보에서 태어났다. 그의 신장은 1.65 m이다.
1.2. 권투 입문
마르티네스는 어린 시절부터 권투에 대한 흥미를 가지고 훈련을 시작하며, 빠르게 그 재능을 인정받았다.
2. 아마추어 권투 경력
유베르헨 마르티네스의 아마추어 권투 선수로서의 주요 활동과 성과를 상세히 설명한다. 그의 아마추어 경력은 다양한 국제 대회에서 메달을 획득하며 콜롬비아 권투 역사에 큰 족적을 남겼다.
2.1. 초기 성공 및 국내 대회
마르티네스는 아마추어 경력 초기에 콜롬비아 국내 대회에서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했으며, 이를 통해 국제 무대로 나아갈 발판을 마련했다.
2.2. 주요 국제 대회
선수 생활 중 참가한 주요 국제 대회에서의 메달 획득 기록 및 성과를 연도별로 정리한다.
2.2.1. 올림픽

유베르헨 마르티네스는 올림픽에 두 차례 참가했다. 그는 2016년 하계 올림픽에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열린 권투 남자 라이트플라이급(49 kg) 종목에 출전하여 뛰어난 기량을 선보이며 은메달을 획득했다. 이는 콜롬비아 권투 역사에서 중요한 성과로 기록되었다. 이후 2021년 6월, 그는 2020년 하계 올림픽에 콜롬비아 대표로 참가할 자격을 얻었으며, 이 대회가 자신의 마지막 올림픽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2.2.2. 세계 선수권 대회
마르티네스는 AIBA가 주관하는 세계 복싱 선수권 대회에서도 성과를 냈다. 그는 2017년 AIBA 세계 복싱 선수권 대회에 출전하여 라이트플라이급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2.2.3. 팬아메리칸 게임 및 선수권 대회
그는 팬아메리칸 게임과 팬아메리칸 선수권 대회에도 참가하여 여러 메달을 획득했다.
- 2019년 팬아메리칸 게임 (리마): 라이트플라이급 은메달
- 2017년 팬아메리칸 선수권 대회 (테구시갈파): 라이트플라이급 금메달
2.2.4. 중앙아메리카-카리브해 경기 대회
마르티네스는 중앙아메리카-카리브해 경기 대회에서도 꾸준히 좋은 성적을 기록했다.
- 2014년 중앙아메리카-카리브해 경기 대회 (베라크루스): 라이트플라이급 은메달
- 2018년 중앙아메리카-카리브해 경기 대회 (바랑키야): 라이트플라이급 금메달
- 2023년 중앙아메리카-카리브해 경기 대회 (산살바도르): 플라이급 금메달
2.2.5. 남아메리카 경기 대회
남아메리카 경기 대회에서도 그는 메달을 추가했다.
- 2018년 남아메리카 경기 대회 (코차밤바): 라이트플라이급 금메달
2.3. 올림픽 기수 활동
유베르헨 마르티네스는 2020년 하계 올림픽의 개막식에서 카테리네 이바르궨과 함께 콜롬비아 선수단의 기수로 나서는 영예를 안았다. 이는 그가 콜롬비아 스포츠계에서 차지하는 위상과 대중적 존경을 상징하는 중요한 순간이었다.
3. 프로 권투 경력
유베르헨 마르티네스는 아마추어 경력 외에도 프로 권투 무대에서 활약했다. 그의 프로 전적은 총 3전 3승으로, 모든 승리를 녹아웃으로 장식하며 인상적인 데뷔를 했다. 현재까지 패배, 무승부, 무효 경기는 기록되지 않았다.
4. 은퇴 및 향후 계획
유베르헨 마르티네스는 2020년 하계 올림픽을 그의 마지막 올림픽 출전으로 결정했다. 이는 오랜 기간 동안 콜롬비아 권투를 대표해 온 그의 아마추어 선수 경력을 마무리하겠다는 의사를 밝힌 것이다.
5. 개인 생활
유베르헨 마르티네스의 결혼 여부, 가족 관계, 취미 등 개인적인 측면에 대한 공개적으로 알려진 정보는 현재까지 제한적이다.
6. 유산 및 평가
유베르헨 마르티네스는 콜롬비아 권투 및 스포츠계에 큰 영향을 미친 인물로 평가받는다.
6.1. 성과와 기여
그의 권투 경력에서 가장 두드러진 성과는 단연 2016년 하계 올림픽에서 획득한 은메달이다. 이 외에도 세계 선수권 대회 동메달, 팬아메리칸 게임 및 중앙아메리카-카리브해 경기 대회, 남아메리카 경기 대회 등 다양한 국제 대회에서 수많은 메달을 획득하며 콜롬비아 아마추어 권투의 위상을 높였다. 그의 꾸준한 활약은 콜롬비아 스포츠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
6.2. 대중적 이미지 및 영향력
유베르헨 마르티네스는 그의 고향인 우라바 지역에서 "권투의 아이콘"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그는 스포츠를 통해 어려움을 극복하고 성공을 이룬 대표적인 사례로, 특히 젊은 세대와 권투 선수 지망생들에게 큰 영감과 동기 부여가 되고 있다. 그의 헌신과 성과는 콜롬비아 사회 전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7. 같이 보기
- 권투
- 콜롬비아의 올림픽 메달리스트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