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라 반잭

1.1. 출생 및 성장 과정

미라 반잭은 1929년 11월 4일에 태어났다. 그녀의 어린 시절과 성장 과정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많이 알려져 있지 않지만, 일찍이 연기에 대한 재능과 열정을 보였다.

1.2. 개인사

반잭은 건축가 안드레이 요바노비치(Andrej Jovanović)와 결혼했다. 1951년에는 아들 브라니슬라브(Branislav)를 낳았다. 안타깝게도 브라니슬라브는 2025년 2월 6일, 74세의 나이로 짧은 투병 끝에 사망했다.

2.1. 연기 활동

반잭은 연극 배우로서 경력을 시작했으며, 이후 영화와 텔레비전 드라마에서도 활발하게 활동했다. 그녀는 깊이 있는 연기력으로 다양한 역할을 소화하며 관객과 평단의 찬사를 받았다. 특히 세르비아 영화의 황금기를 이끌었던 여러 작품에 출연하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냈다.

2.2. 주요 출연작

미라 반잭의 주요 출연작은 다음과 같다.

• 《겨울의 해변》(Beach Guard in Winter) (1976)
• 《돌리벨을 아시나요》(Do You Remember Dolly Bell?) (1981)
• 《1968년의 알 수 없는 여름》(The Elusive Summer of '68) (1984)
• 《아름다운 죄》(A Beautiful Sin) (1986)
• 《부코바》(Vukovar) (1994)
• 《화약고》(Gunpowder Barrel) (1998)
• 《낙천주의자들》(The Optimists) (2006)
• 《데블스 타운》(Devil's Town) (2009)
• 《허니문》(Honeymoon) (2009)
• 《72 데이즈》(72 Days, 일명 새하얀 세상) (2010)
• 《웬 데이 브레이크》(When Day Breaks) (2012)
• 《마마로스》(Mamaroš) (2013)
• 《소 핫 워즈 더 캐논》(So Hot Was the Cannon) (2014)
• 《하이 썬》(The High Sun) (2015)
• 《J 부인을 위한 레퀴엠》(Requiem for Mrs. J.) (2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