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시밀리안 에게슈타인

1.1. Family and early football

막시밀리안 에게슈타인은 1996년 12월 8일 독일 니더작센주 하노버에서 태어났다. 그의 아버지는 전 축구 선수인 카를 에게슈타인이며, 동생 요하네스 에게슈타인 또한 프로 축구 선수로 활동하고 있다. 막시밀리안은 4세 때 하노버 근교의 TSV 슈로스 리클링겐에서 축구를 시작했다. 7~8세 무렵에는 아버지가 소속되어 있던 TSV 하펠제에 입단하며 축구 경력을 이어갔다.

1.2. Youth club career

막시밀리안 에게슈타인은 2011년까지 TSV 하펠제에서 유소년 경력을 쌓은 뒤, 같은 해 베르더 브레멘의 유소년팀으로 이적하며 더 큰 구단에서 체계적인 훈련을 받게 되었다. 2014년에는 베르더 브레멘 II 팀으로 승격하며 성인 무대 데뷔를 준비했다.

2.1. Werder Bremen

막시밀리안 에게슈타인은 2011년 TSV 하펠제에서 베르더 브레멘으로 이적하며 유소년 커리어를 시작했다. 그는 브레멘에서 총 10년간 활약하며 팀의 핵심 선수로 자리매김했다.

2.1.3. Key seasons and contract extensions

2017년 7월, 에게슈타인은 베르더 브레멘과 계약을 연장했다. 2017-18 시즌에는 동생 요하네스 에게슈타인도 점차 1군 팀에 자리 잡기 시작했다. 2017-18 시즌에는 필립 바르그프레데와 주전 경쟁을 벌였고, 유소년 시절 그를 지도했던 플로리안 코펠트가 감독으로 부임한 후에도 좋은 활약을 이어갔다. 2018년 8월 18일, DFB-포칼 1라운드 보르마티아 보름스와의 경기에서 6대1 승리 중 시즌 첫 득점을 기록했다. 2019년 4월 10일, 브레멘은 에게슈타인과의 계약 연장을 발표했으며, 이는 그의 동생 요하네스 에게슈타인과 동시에 이루어졌다.

2.2. SC Freiburg

에게슈타인은 베르더 브레멘에서 10년간 활약한 후, 2021년 8월 브레멘이 분데스리가에서 강등되면서 SC 프라이부르크로 이적했다. 그는 프라이부르크 이적 후에도 팀의 핵심 미드필더로 꾸준히 출전하며 팀의 전력에 기여하고 있다.

3.1. Youth national teams

에게슈타인은 2015년 U-20 독일 축구 국가대표팀에 소집되어 2015년 9월 13일 이탈리아 U-20 축구 국가대표팀과의 경기에서 데뷔전을 치렀고, 이 경기에서 첫 득점까지 기록했다. 그는 U-20 대표팀에서 총 6경기에 출전하여 1골을 기록했다.

이후 U-21 독일 축구 국가대표팀에 발탁되어 2017년 9월 5일 코소보 U-21 축구 국가대표팀과의 경기에서 데뷔했다. 2019년 6월 이탈리아와 산마리노에서 공동 개최된 2019년 UEFA U-21 축구 선수권 대회에 출전하여 결승전에서 스페인 U-21 축구 국가대표팀을 상대로 경기를 치르는 등 총 16경기에 출전하여 1골을 기록했다.

3.2. Senior national team

막시밀리안 에게슈타인은 2019년 3월 처음으로 독일 축구 국가대표팀에 소집되며 성인 국가대표팀의 문을 두드렸다.

4.1. Club

• DFB-포칼 : 4강 (2018-19 시즌, 베르더 브레멘)

4.2. International

• UEFA U-21 축구 선수권 대회 : 준우승 (2019년, 독일 U-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