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티카 싱

2.1. 종합격투기 기록

리티카 싱은 어린 시절부터 아버지의 지도를 받아 킥복싱과 종합격투기를 훈련했다. 그녀는 2009년 아시아 실내 경기 대회에서 킥복싱 종목에 인도 대표로 출전했으며, 2012년 슈퍼 파이트 리그의 첫 시즌에 참가하여 종합격투기 선수로 활동했다.

3.1. 데뷔와 성공

리티카 싱은 2013년 연기 경력을 시작했다. 그녀는 수다 콩가라 프라사드 감독이 슈퍼 파이트 리그 광고에서 그녀를 발견한 후, 감독의 이중 언어 영화인 이루디 수트루 (2016년, 힌디어 제목 살라 카두스)의 주연 오디션을 보게 되었다. 제작진은 대회의 회장인 라지 쿤드라를 통해 그녀에게 연락을 취했다. 첸나이 빈민가에서 자란 마르와리족 소녀 마디 역을 맡은 싱은, 배우가 복서 연기를 하는 대신 전문 복서가 직접 연기하기를 원했던 제작진의 의도에 따라 캐스팅되었다. 타밀어 버전인 이루디 수트루를 위해 싱은 힌디어로 대사를 받아 적으며 타밀어를 음성적으로 익혔다. 이 영화는 주연 배우인 R. 마다반과 라지쿠마르 히라니가 공동 제작했으며, 2016년 1월 말에 개봉했다. 리티카 싱은 이 역할로 극찬을 받았는데, 시피닷컴은 "그녀는 놀라운 발견"이며 "그녀의 립싱크, 몸짓, 걸음걸이가 영화의 주요 하이라이트"라고 평했다. 이루디 수트루에서의 연기로 리티카 싱은 제63회 내셔널 필름 어워드에서 특별 언급상을 수상했으며, 자신의 역할에 대해 더빙을 하지 않고도 내셔널 어워드에서 인정받은 최초의 배우가 되었다.

3.2. 주요 영화 및 작품 활동

이루디 수트루 이후, 싱은 2016년 9월 개봉한 M. 마니칸단 감독의 안다반 캇탈라이에 출연했다. 그녀의 다음 영화는 이루디 수트루의 리메이크작인 텔루구어 영화 구루 (2017년)였다. 이후 그녀는 P. 바수 감독의 공포 코미디 영화 시발링가 (2017년)와 텔루구어 영화 니베바로 (2018년)에 출연했다. 2020년에는 아쇼크 셀반과 함께 로맨틱 판타지 영화 오 마이 카다불레에서 여성 주인공을 연기했다. 2023년에는 힌디어 생존 스릴러 인카에서 주연을 맡았으며, 같은 해 콜라이와 말라얄람어 영화 코타의 왕에 카메오로 출연했다. 2024년에는 발라리와 마자이 피디카타 마니탄에 출연했으며, 라지니칸트가 이끄는 수사팀의 일원인 ASP 루파 키란 역으로 베타이얀 (2024년)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았다. 또한 그녀는 2023년 스트리밍 시리즈 사물의 이야기와 2024년 벤치 라이프에도 출연했다.

4.1. 영화

4.2. 방송